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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베이비시터 & 킬러퀸(2020) - 죗값을 치르다

영화를봤다

by 각각 2020. 9. 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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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기 싫은 어느날 밤 영화의 1편을 보게되는 죄악을 저지르사

그의 형벌로 영화의 2편까지 보게되는 형벌에 처하게 되었으니..


 

1편은 그랬다.

나홀로 집에 잔인한 버전 정도.

혹시나 야한장면이 있을까 끝까지 보았지만 없었다.

 

속편에서는 뭔가 깨닫고 야한장면'이라도' 넣었을 줄 알았지만 그러지 않았다.

혹시나.. 설마.. 이런 헛된 희망은 대부분 절망이 된다.

 

장르의 영화들의 클리셰를 따르려고는 했지만 디테일이 부족하다.

고어 영화에는 필수적으로 야한것이 들어가야 한다.

 

영화를 숙제처럼 만들면 안된다.

좀 더 영혼과 야한장면을 불어 넣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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